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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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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용 장군의 역사과학 박물관 건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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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나대용 장군의 역사과학 박물관 건립하자 임준선 이순신이 임진왜란에서 연전연승할 수 있었던 비밀에는 나대용 장군의 거북선이 한몫을 했다. 거북선은 명실공히 조선 최초의 장갑선(겉을 철판으로 덮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배)이며 조선 수군의 용맹성을 보여준 대표적 전함이다. 거북선은 나대용 장군이 이순신 장군의 명을 받아 처음 발명했을까? 그렇지는 않다. 거북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던 배였다. 신라시대 장보고는 동아시아의 바다를 지배한 청해진을 경영하면서 배 위에 방어용 등껍질을 씌운 독특한 전투선을 개발했다. 이 배는 속도가 빠르고 활이나 창을 이용한 적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거북 모양의 전함은 고려 말부터 개발되기 시작했다. 조선 초기 태종과 세종 때에도…

매를 맞을수록 팽이는 꼿꼿이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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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맞을수록 팽이는 꼿꼿이 일어선다 전남 ․ 광주 정보화마을협의회장 영산강 환경연대모임 대표 정문찬 어려운 경제난을 실감하지 못하는 국빈은 이제 아무도 없을 것이다. 서민들의 경제 파탄 때문에 서민들의 삶의 고통의 끌도 깊어지고 있다. 일자리가 없어지고 가장 기본적인 생활자금마저 없이 겨울을 나야하는 혹심한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인심이 흉흉하고 조그마한 일에도 계층 간 사회 단위 간 개인 간의 불신과 갈등이 조장되고 있다. 농촌 현실은 더 암담하다. 농자재 가격은 오르고 농산물 값은 제자리에다가 빚 이자는 늘어나고 열악한 교육 환경에 낮은 소득 때문에 농촌은 더욱 고령화되고 있다. 경제위…

농민 대통령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당선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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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대통령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당선 축하하며 임준선 비상근직이지만 전국 1155개 지역 조합과 조합원 235만여 명, 자산 약 400조원, 31개 계열사, 임직원 8,800여명에 이르는 거대 조직을 대표하는 자리다. 그래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개인적으로도 연봉은 7억에 이르며, 중앙회에서 약 3억 7000만원, 농민신문사에서 3억 5000만원을 받는 자리다. 무엇보다도 농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자리로 농민 대통령의 직위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책임과 권한이 막강한 자리다. 그 자리, 농협중앙회장에 우리 나주,남평 출신인 김병원 씨가 당선됐다. 민선으로 첫 호남 출신 회장이 탄생하게 됐다는 점에서 또, 농협 운동가로 중앙회장 도전 3번 째 만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원도심 재생으로 신(新) 나주 시대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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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생으로 신(新) 나주 시대를 준비하자 영산강닷컴 임준선 우리 나주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개발로 원도심의 쇠퇴가 가속화될 우려가 많다. 220만 평의 크기, 인구 5만의 자족 도시, 16개 기관 이전, 이전 공공기관 근무 인원수 6,750명, 예산 규모로 87조 원, 아파트 승인 세대수 10,000세대 등 빛가람 혁신도시는 나주 탄생 이래 가장 혁신적인 발전의 계기를 잡게 해주는 국책 사업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원도심의 쇠퇴가 급속도로 진행될 예정이고, 따라서 우리 나주는 도시 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명을 안게 됐다. 나주시는 지난해 10월 30일 국토교통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나주 읍성 지구를 포함한 3개 개발 촉진 지구가 선정되어 국비…

우리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도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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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 농촌 농민을 위한 도전 빛나… 생명 농업을 6차원 산업으로… 김병원 대표 명강의 청취 영산강 닷컴 임준선 나주 학교 아카데미 강연을 듣게 되었다. 우리 지역의 명사라고 할 수 있는, (주)NH농협무역 김병원 대표의 초청 강연회가 지난 1월 22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나주 목사골시장 2층 교육장에서 열린 것이다. 강의 주제는 ‘제2의 인생 사용설명서’였다. 시민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을 ‘인생 사용 설명서’라고 지칭하고 이것들을 잘 활용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필자는 이 강연을 듣고 감동을 받…

보수와 진보

영산강 칼럼     8,026

데스크칼럼 /한형철 편집국장 보수와 진보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70)과 율곡(栗谷) 이이(李珥 1536~84)는 조선조 최고의 학자로 꼽히는 인물들이다. 이황은 당대 성리학을 집대성한 대쪽 선비요, 이이는 출가(금강산) 경험까지 있으며 어떤 권위도 인정하지 않고 공격적 태도를 취한 학자이자 현실정치가였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35세나 됐다. 하지만 이황은 자신을 찾아온 이이에게 “서로 나이는 잊어버리고 함께 도(道)의 길을 가자”고 권유했다. 좋은 만남의 시작처럼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자신들의 학파 대립의식이 너무 강해서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고, 서로 창과 방패가 되어 격렬한 논쟁으로 인해, 처음과는 달리 어긋난 만남이 되었다고 한다. 이황과 이이, 이 두 사람이 비록, 서로…

나주시 시민 기만 행정 어디까지?

영산강 칼럼     7,130

나주시 시민 기만 행정 어디까지? 시, 광주RDF 나주반입 공문 동의회신 나주시는 지역난방공사 꼭두각시인가? 산포면 신도산단에 조성 중인 폐기물처리 관련 RDF열병합발전소에 대한 나주시의 밀실행정의 문제점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지역방송과 언론을 통해 임성훈 나주시장은 나주시에서는 광주광역시 폐기물고형연료(이하 광주RDF)의 나주 반입은 아무것도 협의하거나 동의해 준 사실이 없다며 광주RDF 반입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임 시장은 만약 광주광역시의 폐기물고형연료를 나주에 반입할 때는 열병합발전소와 관련해 모든 부분의 가동을 중지시키겠다고 한 표명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사실을 확인한 결과 광주RDF에 관한 협의 사실이 없다는 것은 나…

좋은정치의 기본원리 사목지신(徙木之信)

영산강 칼럼     7,181

좋은정치의 기본원리 사목지신(徙木之信) 사기 상군열전(商君列傳)에 진나라의 정치가인 상앙의 법령 시행에 관한 일화(逸話)가 실려 있다. 그 내용인즉, 상앙은 새로운 법을 정하였으나 백성이 이를 믿지 않을까 걱정하였다. 고심 끝에 상앙은 세 길이나 되는 나무를 남문에 세우고는 이 나무를 북문으로 옮기는 사람에게 10냥의 상금을 주겠다고 포고했다. 그러나 백성은 “저렇게 쉬운 일을 해도 상금을 준다니..”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겨 그 누구도 옮기지 않았다. 상앙이 다시 50냥의 상금을 내걸자, 한 사람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무를 북문으로 옮겼다. 상앙은 그 사람에게 즉시, 상금을 주어 거짓이 아님을 내보였다. 이 일화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敎訓)을 일깨워준다. 그 중 하나가 바로 …

RDF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영산강 칼럼     7,078

데스크칼럼 /편집국장 한형철 RDF는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치자(治者)의 덕목>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낸지 올해가 500년이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정치사상가로서 「군주론」은 단순히 군주를 위한 전략전술 책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정치와 정치권력에 대해 국민이 느낄 수 있는 진실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정치에 실망하면 국민은 은둔하거나, 회피하거나, 혐오에 빠져 극단적 처방을 하게 된다고 한다. 요약해서, 정치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정치의 불완전을 느낀 마키아벨리는 정치가에서 집필가로 변신했다. 곧, 「군주론」이다. 금세기(今世紀), 위정자라면 한 번쯤은 필독(必讀)의 책이다. 진시황이 치국에 실패한 원인으로 천하 통일 후 자신감에 넘쳐 쓴소리에 귀를 닫은 것을, 몰…

<인정(人情)은 정의(正義)가 아니다>

영산강 칼럼     7,141

데스크칼럼 /편집국장 한형철 <인정(人情)은 정의(正義)가 아니다> 예부터 우리 배달족(倍達族)은 정(情)이 많은 민족이다. 곧 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화(怒)를 잘 내기도한다. 그리고 옛 일을 쉽게 잊어버리기도 곧 잘한다. 망각은 어제였다. 하지만 오늘은 새롭게 출발한다. 인간이 살면서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인정에 약하여 사리(事理)를 그르치는 우(愚)를 범하는 것도 크다. 작금, 나라 안이 온통 뒤죽박죽이다. 차례가 없이 모두가 무한경쟁인 것 같다. NLL사초게이트가 그렇고, 국정원 댓글사건이 그렇고, 전두환 추징법에 이어 김우중 추징법의 실현여부가 그렇고, 이석기 내란음모 의혹 사건과 최근에 와서는 채동욱 혼외자(婚外子)의혹 등이 화두가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어지럽게 하면서 자…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영산강 칼럼     8,152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의 역지사지(易地思之) 중국 고사(故事)에 나온 관중과 포숙의 우정 이야기다. 관중(?~645 B·C)은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람으로 노자(老子)와 비슷한 사상을 가진 정치가로서 주로 국민을 위한 경제정책을 논한 법가(法家)이기도 했다. 포숙에 대해서는 특별한 기록이 없다.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수없이 들은 이야기다. 본래의 내용은 관중과 포숙의 정치 비사(秘史)다.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관중과 포숙의 우정을 정치 비사가 아닌 내가 알아듣기 쉬운 비유법으로 이야기를 해주셨다.「관중과 포숙이 똑같은 자본금을 투자하여 이익금을 나눌 때 관중은 늘 30%만 가지고, 포숙에게는 70%를 줬다고 한다. 포숙이 이상히 여겨 “똑같은 투자에 이익금 배분도 …

배기운 의원 당선 무효형 선고를 바라보며

영산강 칼럼     8,207

배기운 의원 당선 무효형 선고를 바라보며 민주당 배기운(나주․화순) 의원이 지난 8월 22일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는 현장에 있었다. 배 의원은 이날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의원직이 자동 상실되게 되었다. 배 의원은 이번 판결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즉시 상고장을 냈다. 이날 회계 책임자인 김모(45) 씨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 받았다. 배 의원은 총선을 앞둔 지난해 2∼3월 선거 사무실 회계 책임자인 김모 씨에게 법정 선거 비용 외 선거 운동 대가로 3700만원을 준 혐의로 기소되었다. 배 의원은 선거를 앞두고 김씨에게 준 3700만원 전액 불법 선거자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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